산동성 연태의 인재자원에는 43만여명의 부족점이 존재하고있다.

어제,연대시인재사업회의가 소집되고 처음으로"연태시 인재상황보고"를 공포했다.보고서는 2009년말까지 전 시의 인재총량은 이미 136만 2000명에 달해 2004년말에 비해 근 1배 늘어났으며 그중 박사, 석사는 각각 1200명과 1만 2000명에 달했다고 지적했다.2015년까지 옌타이의 인재자원 총수요량은 180만 명이며, 동시에 43만여 명의 부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장에서 국가인사과학연구원 원장 오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인재건설은 규모를 보장하는 동시에 인재를 더욱 형성해야 한다경쟁 제품우세는 지방경제의 중점분야, 관건업종에 부족한 인재를 집결시켜 도시의 미래경쟁력을 보장한다.

인재경제공헌도 50% 달성

통계에 따르면"15"기간 전 시 경제총량은 두배로 늘어나 1639억원에서 3728억원으로 늘어났고 인재자본의 경제성장에서의 기여률은 50% 에 달했다.

첨단기술산업을 례로 들면 2009년에 전 시 첨단기술산업의 생산액은 3771억 1000만원에 달해 2005년의 3.37배에 달하였다.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의 41.96% 를 차지하여 2005년에 비해 13.4% 포인트 제고되였다.이 중 시 전체 14개 성급 이상 단지에는 시 전체 50% 이상의 규모 이상 기업, 80% 이상의 첨단기술 기업, 85% 이상이 옌타이에 투자한 세계 500대 기업 및 많은 과학연구소가 집중되어 있다.자질이 높은 과학기술인재는 전 시의 60% 이상의 첨단기술산업생산액을 창조하였다.

"청색인재" 부족분 17만명 초과

현재 제조업은 옌타이 경제의 가장 우세한 분야가 되었고 기계 제조, 전자 정보, 금과 식품 가공의 4대 지주산업을 형성했으며 제조업도 이로 인해 옌타이에서 인재를 모으는 관건적인 분야가 되었다.

보고서는 2009년말까지 전 시 기계제조, 전자정보, 황금, 식품가공 4대 기간산업 인재총량이 각각 12만 5000명, 10만 5000명, 3만 명, 9만 명에 달해 개발, 관리, 기능인재를 일체화한 인재고지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비록 연태의 제조업인재가 2004년에 비해 32% 늘어났고 해양경제인재의 증가폭이 26.2% 에 달하여 제조업의 팽창과 고도화, 청색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인재기초를 닦아놓았다.그러나 청색경제구, 고급산업집결구와 고효률생태구 등 3대 중점견인전략이 실시됨에 따라 연태의 인재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순은 여전히 매우 두드러질것이다.

추산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 시 해양경제인재부족은 17만 2000명인데 그중 제너럴모터스, 대우조선, 홍복태전자 등 대기업에만 3년내에 각종 인재가 근 7만명 수요되였다.

보고서는 부족한 부분은 대부분 지식 수준이 높고 조작 능력이 강한 고기능 인재이며, 옌타이의 실제 공급 능력은 10분의 1도 부족하며, 대량의 양성과 도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인재 수요를 만족시키는 압력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